[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내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지역공동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과 사회적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 이현진 한성대 박사의 '삼선권 성곽마을 도시재생방안', 박태원 광운대 교수의 '4.19 사거리 도시재생방안', 박성은 HUG 연구위원의 '마을거점시설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열리는 2부에서 윤주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연구위원이 '민관협력 공적부동산 재생방안'을,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도시재생과 크라우드펀딩 활용방안'을, 방두완 HUG 연구위원이 '사회경제조직에 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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