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스포츠

[프로야구] KIA 터커, KBO리그 데뷔 첫 홈런 폭발

기사등록 : 2019-05-30 18: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KIA 터커(29)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 KIA 타이거즈]

터커는 1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한화 선발 김범수의 7구째 149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16일 제레미 해즐베이커의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터커의 11경기 만에 터진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이다. 

 

taehun0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