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자유한국당이 31일 당대표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 충남 천안의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소속 국회의원, 전국 당협위원장이 참석하는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당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책현안 보고, 당무현안 보고 등이 진행된다. 이어 황 대표의 특강과 두 차례 자유토론, ‘결속의 시간’ 등이 당일치기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당은 이날 진행되는 연석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 및 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꽉 막힌 국회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05.30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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