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24시간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경기 양주시일자리센터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홍보 전단지[사진=양주시청] |
프로그램은 △위험물 안전관리 법령 △소방학개론 △위험물 성상 등 이론교육 △위험물 제조소 등 시설기준 △저장‧취급 기준 △소화‧경보‧피난설비 기준 등 실무교육과 함께 실습․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60명으로 과정 수료 시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참여신청자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구직신청서, 증명사진 1매를 구비해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031-849-2340~4)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제조업이 많은 관내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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