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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서 ‘U20 결승전’ 거리응원 이어진다

기사등록 : 2019-06-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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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19개 시군에서 거리응원 진행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U20 결승전 응원이 경기도 전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진행되는 U20 결승전 거리응원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U20 대한민국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은 도내 19개 시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U20 월드컵 거리응원전. [사진= 뉴스핌DB]

수원시는 15일 밤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도민에게 개방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결승전을 중계한다.

또한 부천시는 밤 10시 30분 문화공연을 연 뒤 오는 16일 오전 1시에 거리응원을 실시한다.

이날  거리응원은 △포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오후 9시) △양주 옥정공원무대(오후 9시) △성남 야탑역 광장(오후 11시)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광장(오후 10시) △여주시청광장(오후 10시) △시흥시청 앞마당(오후 10시) △안성 내혜홀광장(오후 11시) △양평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오후 11시)에서 열린다.

또 16일 응원전은 △과천 관문체육공원 운동장(밤 12시) △용인시청 광장(밤 12시 30분) △고양 화정역 광장, 고양종합운동장(오전 1시) △광명시민운동장(오전 1시) △군포시청광장(오전 1시) △안산문화광장 내 브릿지광장(오전 1시) △안양종합운동장(오전 1시)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오전 1시) △파주 금빛로 중앙광장, 이층레프츠공원 내 광장(오전 1시) △파주 금빛로 중앙광장, 운정호수공운, 당동그린공원(오전 1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U20은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 사상 첫 FIFA 국제대회 결승전에 진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 대표팀이 15일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를 꺾고 트로피를 거머쥘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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