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8월 23일까지 국내·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 시즌2'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접수는 진행 중이며, 마감일은 8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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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국내파생리그, 해외선물리그로 나눠져 있다. 각 리그 1위에게 3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각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해외선물리그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상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 해외선물 거래 감사 이벤트·국내파생 첫 거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금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파생상품 투자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국내외 선물·옵션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고객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실전투자대회와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MTS(m.Stock)와 HTS(카이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국내외 선물 및 옵션은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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