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민석 측이 박유나와 열애를 부인했다.

김민석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핌에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는 사실과 다르다.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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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닿을 듯 말 듯’ 출연을 통해 친해졌고, 드라마팀 모두가 친분이 두텁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김민석과 박유나가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컬링을 소재로 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출연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박유나는 JTBC ‘SKY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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