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최근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상, 하반기로 나누어 행사를 연 2회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와 서도상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팀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 전망, NH농협은행의 환위험 관리상품 등 정보를 제공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은행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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