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6-24 13:4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H.O.T가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O.T 측은 24일 "지난해 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던 High-five Of Teenagers가 9월 단독 콘서트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H.O.T는 지난해 잠실 주경기장에서 재결합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2회 공연을 순식간에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또 당시 모든 예매처의 서버가 전체 다운됐으며, 약 10만명이 모이며 여전한 파급력을 과시했다.
'2019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는 오는 9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콘서트 티켓은 옥션티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