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여야 지도부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6.25 전쟁 69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각 당에 따르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해 6.25 전쟁에서 희생된 참전 용사들의 뜻과 명예를 기릴 예정이다.
원내 지도부 중에서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만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치러진 고(故) 이희호 여사 추모식에 여야 5당 대표 및 원내대표가 참석해 있다. 2019.06.14 mironj19@newspim.com |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