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중흥건설(주)은 27일 ‘2019 순천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순천시와 7천만원 상당의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식은 순천 신대지구 개발에 참여했던 중흥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회사 임직원들에게 선물 할 입장권을 일시에 대량 구입할 의사를 밝혀 마련됐다.

중흥건설 순천만 입장권 구매 약정식 [사진=순천시]

허석 시장은 “중흥건설의 입장권 구매는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이 협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이는 관광객 유치 증대는 물론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써 준 중흥건설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원주 사장은 “호남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인으로서 ‘2019 순천 방문의 해’ 성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흥건설 사원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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