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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 대표하는 1884세대 대단지,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주목

기사등록 : 2019-06-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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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 인근에 분양을 앞둔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가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시 고덕면 궁리 52-2번지에 들어서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총 188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약 5000여 평의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의 확보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에 위치해 있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지역도 [사진=고덕 하늘채]

이 밖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풍부한 신도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고덕 국제신도시는 1340만㎡의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인 판교신도시와 비교해도 2배 이상의 규모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다.

뿐만 아니라 고덕신도시는 평택 경제 산업의 중심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와 반도체 공장, LG산단, 브레인시티 등 개발호재가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삼성은 반도체 사업에 향후 10년간 13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추가라인 신설 공장을 평택에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유입될 관련 신규 산업의 고용까지 포함해 약 45만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고덕 신도시 인근지역에 비해 삼성 등 배후수요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고덕신도시 내 전매 기간은 3년인데 비해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의 경우 평택시에서 현재 유일하게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바로 통하는 평택고덕 IC와 인접해 있고 지제역(SRT)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부산까지도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되는 2층 광역 버스가 도입되면서 강남권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고덕신도시의 인프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높은 생활 만족도가 기대된다”며 “이번 분양을 통해 1884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전국 청약으로 진행돼 주택소유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3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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