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방송·연예

'알라딘' 국내 흥행 수익, 중국 뛰어넘었다

기사등록 : 2019-07-03 08: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알라딘’의 국내 흥행 수익이 중국 내 수익을 뛰어넘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알라딘’은 국내 매출 715억3319만849원(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로써 한국은 중국을 뛰어넘고 ‘알라딘’을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본 나라가 됐다. 중국의 흥행 수익은 3억6746만4000위안(약 623억7333만9360원)이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수익을 낸 나라는 북미다.

한편 ‘알라딘’은 동명 애니메이션을 디즈니표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좀도둑 알라딘이 램프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렸다. 

jjy333jjy@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