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전국에서 모인 직원 1200명과 고객 중심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을 위한 '고객가치 혁신 5G 챌린지(challenge)'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
농협은행에 따르면 5G는 고객을 중심으로 한 농협은행의 지향점으로 'Great 실력', 'Good 이미지', '참신한 Goods', 'Global 업무영역', '내실있는 Governance'의 영문 앞 글자를 모아 만들었다.
이번 고객가치 혁신 5G 챌린지에서는 '농협은행 디지털 임팩트, 새로운 지평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5G Challenge 전략 공유 △고객의 미래, 금융의 미래,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 사무소와 직원 시상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격려 및 하반기 경영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의 도약은 고객을 통해 비로소 이룰 수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 중심적인사고와 행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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