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어서울이 동남아, 대양주 등의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얼리버드 특가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이번 특가는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75,900원~ △다낭 82,300원~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92,300원~ △괌 125,400원~ △씨엠립 142,300원부터다

티켓 특가 구매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그 외 제휴 카드사인 삼성카드 ,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최대 8만원,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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