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전원주택 단지 '포레스트힐' 잔여필지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땅은 지난 2002년도에 분양됐지만 분양계약자와의 오랜 기간 소송으로 나대지 상태였다. 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잔여필지 5개가 재매각된다.
포레스트힐은 모든 가구가 단독주택으로 구성된 전원주택 단지다. 전체 95필지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나들목(IC)과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깝다.
단지 바로 앞 장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3곳이 주변에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도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남양주시립 평내도서관이 있다.
평내동 택지개발지구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호평동에 있는 대형마트도 가깝다.
포레스트힐 5개 잔여필지 분양은 다음달 19일 본사에서 공매로 공급될 예정이다. 포레스트힐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617-5번지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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