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올해 상반기 수입 상용차 1위는 볼보트럭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366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5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7대, 볼보트럭(Volvo Trucks) 202대, 스카니아(Scania) 59대, 이베코(Iveco) 14대이다.
이를 포함한 올해 상반기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127대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만 510대, 스카니아 506대, 벤츠 293대, 이베코 133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상용차 등록대수는 총 2569대이다.
[사진 볼보트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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