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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재난종합상황실 찾아 공직자 격려

기사등록 : 2019-07-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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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체계 유지…시민 생명·재산보호 만전 당부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26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자 평택시청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권영화 의장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재난관리체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사항 및 예방대책 현황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26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자 평택시청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사진=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국지성 호우 빈발로 인해 저지대 침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대비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는 예상치 못하는 폭우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침수피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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