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TF는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 기관인 안산 상록장애인복지관, 안산 평생학습관, 성남 한마음복지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하루 전인 29일 이뤄진 현장방문은 이영봉(민주당, 의정부2), 김영해(민주당, 평택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조병래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김주영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등 TF가 참석했다.
현장을 둘러본 후 이영봉 TF 위원장은 “3개 시설의 운영현황 및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향후 타 시·도의 평생교육센터 벤치마킹을 1~2회 더 추진 후, 본격적으로 경기도형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TF는 지난 5월 도내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욕구에 부합한 평생교육센터 설립 추진을 위해 구성됐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영봉 의원, 김영해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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