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엑시트’가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시트’는 이날 오전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여름 개봉한 영화 ‘베테랑’(누적관객수 1341만명)과 동일한 속도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측은 ‘엑시트’ 주역들의 300만 돌파 감사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300만보다 더 사랑해♡’ 판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 강기영과 이상근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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