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상권블럭을 살수 작업중인 살수차량 모습 [사진=맥키스컴퍼니] |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살수차 지원사업은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t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t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된다. 2019.8.5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