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둔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다.

6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 측은 “김고은과 정해인이 ‘비긴어게인3’ 밴드들과 스페셜 버스킹을 확정했다”며 “두 사람의 감미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정해인(오른쪽)과 김고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7.15 mironj19@newspim.com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물이다.

‘해피엔드’(1999), ‘은교’(2012) 등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