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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 '호텔 델루나' 설지원 역 합류…"여진구와 얽히며 긴장감 선사 예정"

기사등록 : 2019-08-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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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다윗이 '호텔 델루나'에 합류한다.

이다윗 측은 6일 "이다윗이 tvN '호텔 델루나'에 설지원 역으로 합류, 더 흥미진진해질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이다윗은 극중 복잡한 사연을 가진 설지원 역을 맡아 이야기에 힘을 싣는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다.

설지원은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진실을 숨긴 인물이다. 구찬성(여진구)과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다윗은 오는 10일 방송하는 9회에 확인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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