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0월말까지 ‘Global X 포트폴리오 랩 곱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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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글로벌 X 포트폴리오 = 랩(Wrap)’이라는 의미로 총 2개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해당 랩 신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가르시아 장우산 또는 선스틱을 제공한다.
또 개인고객 잔고가 최소 계약금인 2000만원의 2배, 4배, 6배에 도달할 때마다 선착순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개인고객의 잔고가 최초 가입 후 추가 납입 등을 통해 4000만원에 도달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2만원권을 지급하며, 잔고 8000만원 도달시 선착순 500명에게 5만원권, 잔고 1억2000만원 도달시 선착순 3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다만, 이벤트 종료일인 10월말까지 일임형 랩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미래에셋대우 김기환 WM컨설팅본부장은 “Global X 포트폴리오 랩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춰 글로벌 자산을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위험성을 낮추고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X 포트폴리오 랩은 글로벌 X의 존 메이어 CIO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직접 자문을 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문을 기초로 투자전략별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다. 미래에셋대우 랩어카운트 계좌로 운용되며, EMP 전략의 핵심인 혁신성장, 인컴, 밸런스드 포트폴리오로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