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2일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수합병(M&A)과 관련해서는 지속적, 사업적, 재무적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매물을 지켜보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넥슨 인수합병 무산에 따른 추가 M&A 가능성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넷마블은 "(향후 M&A 계획 관련해선)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넥슨 M&A 불발 이후에 관련해선 매물을 지켜보고 검토 중"이라고 덧붙엿다.
[이미지 = 넷마블] |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