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성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2019, 박물관 문화학교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통 도자기 공예반, 닥종이 인형 만들기 공예반, 전통 바느질 규방 공예반 등 3개 과정으로 9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동안 각 과정별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박물관 문화학교' 프로그램 하반기 수강쟁 모집 포스터. [사진=양주시청]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전화(031-8082-4173, 4189)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를(www.yangju.go.kr/museum)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마무리되는 올해 12월 상,하반기 강좌 참여자들이 작업한 작품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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