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사자’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자’는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구글플레이,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티빙, 푹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청년경찰’(2017) 김주환 감독과 박서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안성기, 우도환 등이 함께 출연했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까지 160만9573명(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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