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박다솜 기자 =경기 양주시 기독교연합회는 오는 9월 7일 덕계공원에서 ‘감동365 이웃사랑 나눔축제(위대한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교를 넘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기기독교연합회 ‘감동365 이웃사랑 나눔축제(위대한 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양주시청] |
축제는 덕계공원 특설무대에서 12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 위대한 오디션’이 진행된다.
오디션은 싱어송, 앙상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총 35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유튜브 방송 제작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물품바자회, 먹거리, 키즈 전용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이번 이웃사랑 나눔축제(위대한 축제)가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축제,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기독교 연합회(031-868-0190)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연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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