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변신’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전날 8만167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509명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엑시트’는 5만921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48만712명이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재난 탈출 액션물이다.
3위에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랭크됐다.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일 관객수는 5만3252명, 누적관객수는 307만8381명이다.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완벽히 다른 홉스와 쇼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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