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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문화의 날 맞아 극장 이벤트 진행

기사등록 : 2019-08-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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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문화의 날을 맞아 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극장 매점 직원에게 1차 예고편의 마지막 대사 “난 보통이었다고 생각하는데?”를 말하면 콤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장 행사다.

[사진=NEW]

이벤트는 문화의 날인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메가박스 20개 극장(코엑스, 신촌, 상암월드컵경기장, 동대문, 목동, 강남, 이수, 고양스타필드, 영통, 송도, 의정부민락, 하남스타필드, 천안, 대전, 대전중앙로, 울산, 부산대, 대구, 대구신세계, 전주)과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 극장에서 진행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를 맞은 선영(공효진) 등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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