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이 천안 두정지구에 새 주택 브랜드 '포레나'가 적용되는 첫 단지를 분양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 투시도 [자료=한화건설] |
한화건설은 오는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포레나 천안 두정'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106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다.
한화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KⅡ빌딩 2층(신라스테이 맞은편)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했다. 예비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분양 정보 및 상담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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