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신웅 기자 = 3일 오전 3시 7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의 한 무대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기획사와 창고 건물 4개동 1795㎡ 와 목공기계, 지게차, 사무용품 등이 탔으며 피해 규모는 조사중이다,
남양주시 한 무대 제작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진압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양주소방서]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관계기관 인원 소방관 82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섰다.
화재 당시 숙소에 직원 2명이 있었으나 긴급히 대피해 다행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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