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티웨이항공이 동남아 휴양지 노선 확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일부터 인천~칼리보 노선을 주7회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 27일부터는 대구~칼리보 노선의 주6회 운항도 시작된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1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 8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칼리보 노선은 다음달 2일부터 26일, 대구~칼리노 보선은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휴양지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올해는 인천~나트랑, 대구~나트랑, 인천~푸켓 3개 노선을 추가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노선을 지속 개발해 고객분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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