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열차가 트럭과 충돌해 최소 30명이 부상했다고 5일(현지시각) NHK가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에 위치한 게이큐 노선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열차와 충돌한 트럭은 화염에 휩싸였고,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사고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게이큐 가와사키역과 가미우카역 간 전철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고 현장 [사진=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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