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경기 시화방조제에서 인천을 통과해 황해도로 상륙하는 태풍 '링링'을 초근접 촬영했다.
태풍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시화호 바닷물이 방조제를 넘어 차량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기자가 차량으로 시화방조제를 달릴 때 강풍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달렸다.
또 촬영할 때는 얼굴에 소금 알갱이가 부딪쳐 짠 맛을 강하게 느꼈다.
1141world@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9-07 17:06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경기 시화방조제에서 인천을 통과해 황해도로 상륙하는 태풍 '링링'을 초근접 촬영했다.
태풍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시화호 바닷물이 방조제를 넘어 차량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기자가 차량으로 시화방조제를 달릴 때 강풍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달렸다.
또 촬영할 때는 얼굴에 소금 알갱이가 부딪쳐 짠 맛을 강하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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