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90분간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오는 19일 미국 ETF 세미나 개최 [사진=키움증권] |
세미나 주제는 ‘이젠 ETF도 미국 직구 시대’다. 뱅가드(Vanguard)사의 오기석 상무와 김주비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대리가 강의를 맡는다. 세미나 전반부엔 미국에 상장된 ETF 구성에 대한 소개를, 후반부에는 영웅문 글로벌(Global)을 활용한 미국 ETF 직구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기초자산을 둔 미국 ETF 투자를 통해 자산배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그밖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주식 신규고객이 신청 시 계좌에 40달러를 입금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을 위해 국가 상관없이 8영업일 이내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 대상의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도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투자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모든 세미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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