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가 다음달 본격 분양된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는 전남 여수 웅천동 1868-5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7층, 총 400실 규모다.
롯데건설이 여수에서 처음 시공을 맡았다. 시행과 분양은 수탁자인 아시아신탁(위탁자디아트디벨롭먼트) 담당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전남 여수 웅천동 1807-5번지에 들어선다. 현재 롯데건설은 전남 여수시 도원로279 이레타운2층(여수시 학동 67-8번지)에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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