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허석 순천시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추석맞이 인사를 나눴다.

허 시장은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웃장과 역전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연휴 첫날인 오는 12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방문하지 못한 아랫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순천시]

평소에도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즐기는 허 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방문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면서 시민들에게는 추석에 필요한 제수용품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경제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사용을 당부하기도 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