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16일부터 ‘365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고=KB증권] |
국내상장 ETF 일간 거래대금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이번 행사는 9월16일부터 10월18일까지 진행된다. 비대면 및 은행에서 개설한 365지점 계좌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계좌에서 국내상장 ETF를 일간 30억원, 15억원, 5억원 이상 거래시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의 현금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각 구간별로 상위 10명, 총 30명에게 매일 포상한다. 단, 포상인원 초과시 상금이 미지급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합상 상금이 5만원을 초과하면 22%의 제세공과금을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또 이벤트 참가 신청 후 행사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ETF를 거래하는 고객 가운데 총 100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3대 자산운용사(KB·삼성·미래에셋)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ETF(KBSTAR·KODEX·TIGER) 거래 이벤트도 진행된다.
KB증권 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최근 장세에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고객 편의성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TF는 실적배당형 투자상품으로 운용 및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