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위너가 10월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너의 서울 콘서트 소식을 공지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위너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국내 공연 최초로 밴드 라이브와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위너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위너-크로스 투어 인 서울(WINNER [CROSS] TOUR IN SEOUL)' 팬클럽 선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다.
25일 오후 8시에는 BC카드 디지털 플랫폼인 페이북에서 1차 예매가 진행되며, 26일 오후 8시에는 옥션티켓에서 2차 예매가 이어진다.
위너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10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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