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대보건설은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이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전경. [사진=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첫 공급한 오피스텔인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535-7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 594실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전용 19~39㎡ 5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일부 층에서는 2~3m 테라스가 설치됐다.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적용됐다.

지상 1층에는 330㎡(100평) 규모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됐다.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 휴게공간인 조깅트랙, 게스트룸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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