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7회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미중 무역분쟁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김 차관보는 "미중 무역분쟁은 무역의 흐름을 바꾸게 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경제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대응하려면 우리 산업에 대한 기초체력을 키우고 체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국과 중국이라는 G2로부터의 의존도를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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