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19 KBO리그 3경기가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부산 사직(NC vs 롯데), 수원(삼성 vs KT), 대전(SK vs 한화) 3경기는 22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오전 일찍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로인해 NC vs 롯데 경기는 이틀 순연된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SK vs 한화의 더블헤더 1차전과 삼성 vs KT 경기는 28일 이후 다시 편성된다. SK vs 한화의 더블헤더 2차전은 예정대로 오후 5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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