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강진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성격·진로 등의 심리검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업스트레스와 진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성격차이를 이해시켜 학교생활 적응력과 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강진군] |
군은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통해 지역 내 26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의 성적, 진로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의 심리유형을 파악해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의 틀을 제공했다.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헬프 콜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하고 있다.
또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와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헬프 콜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하고 있다.
또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와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kt336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