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7일과 28일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2019 대전 우수농산물 오감만족 홍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31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지역의 안전 먹거리를 전시·체험·시식·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우수농산물 전시·포토숍 부스·농기계 및 농자재 전시·소형농기계체험·소형드론체험·농산물 시식부스 및 지역 농산물 판매를 진행한다.
이 외에 축하공연과 농업지식왕 선발대회·한마음 콘서트·명랑운동회 등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생산자로서의 자부심을 높여줄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는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우수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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