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기사등록 : 2019-09-27 10:2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윤총경 관련 자료 확보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검찰이 '버닝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 수사와 관련 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료들을 확보 중이다.

윤 총경은 가수 승리 등이 있던 단체문자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인물이다.

앞서 검찰은 윤 총경과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간 연결고리로 지목된 잉크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의 전직 대표 정모씨를 지난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검찰 /김학선 기자 yooksa@

y2kid@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