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글로벌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신입직원 10명을 공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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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분야는 투자운용 리스크관리, 경영관리 등이며, 공사 업무분야 전반에 걸쳐 총 10명을 선발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고려한 보훈 전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력, 전공, 성별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KCI 특성상 일정 기준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최소 자격요건을 두고 있다.
접수는 9월27일부터 10월11일 오후 3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뤄지며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을 통해 12월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최희남 KIC 사장은 “KIC와 함께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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