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2019 안산 청소년 원탁토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경기도교육청] |
안산 청소년 원탁토론은 다음 달 19일 안산 고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며, 안산 지역 고등학생이 함께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교원을 추모하고, 주제 토론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점과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 주제는 △세월호 △위안부 △유기동물 △불매운동이며, 주제별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안산 지역 고등학생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3시간)을 인정한다.
참가신청은 접수 기간 내 이메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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