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교통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교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수칙을 알린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홍보부스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에서 △교통안전 퀴즈 및 룰렛게임 △페이스 페인팅 △교통문화풍선 나누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먼저가슈’ 실천수칙 수첩을 제작·배부해 시민들이 생애주기·실천주체·교통수단별 지켜야할 교통안전수칙을 보급하고 공공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시정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문용훈 시 교통건설국장은 “안전한 대전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은 교통안전문화의 확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교통안전수칙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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