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오는 4, 5일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
대전 재난영화제는 ‘방재의 날’을 기념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19 대전 재난영화제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
올해는 ‘허드슨 강의 기적’과 ‘온리 더 브레이브’를 상영한다.
시는 이달말 실시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동영상도 상영해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영화상영에 앞서 재난대응 시민행동 요령·지진·태풍·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요령 등 안전문화 홍보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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